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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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유튜버 데뷔 후 뜻밖의 근황 "수술 별거 아냐"

기사입력 2025.01.21 08:4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길은 21일 오전 "최신 유행 루즈핏 #병원 #수술 #별거아냐 #떨려 #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이 병실에서 수술을 앞두고 '루즈핏'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길은 이어 "1/22 가보자고"라는 글로 곧 수술을 진행한다는 것을 예고했다. 다만 어떤 수술을 진행하는 것인지는 알리지 않았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길은 1998년 엑스틴으로 데뷔했으며, 허니패밀리, 리쌍을 거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한도전'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했으나, 2014년 음주운전으로 인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자숙 기간을 가졌다. 이후 2017년 또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렀고, 이후로는 방송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소통에 나섰다.

사진= 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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