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5 11: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장근석이 일본 스타 하이도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밝혀 화제다.
장근석은 12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제 나 다 알아보겠네. 하이도상과의 음주는 나에게 다래끼를 선물해 주셨고, 보이지 않아. 그런데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다래끼가 난 눈에 거즈를 붙이고 누워있으며 빼꼼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관심을 모은 건 일본 유명 뮤지션 하이도와 술을 마셨다는 언급이다. 하이도는 일본 유명밴드 라르크 앙 시엘에 속한 보컬로서 뛰어난 미모와 목소리로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이 빨리 낫길", "하이도랑 술을 마셨다니 엄청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트리제이컴퍼니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