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30 09:5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철이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에서는 박철이 출연해 딸을 언급했다.
박철은 1996년 배우 옥소리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을 뒀다. 딸은 올해 26세로, 이혼 후 박철이 홀로 양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철은 딸의 근황에 대해 "딸은 지금 원어민 교사를 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계 학교 공부를 시켜서 언어능력은 갖고 있다. 모델 일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MC 홍현희는 박철 딸의 사진을 보고 비명을 지르더니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다.
딸은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모델 일만 하고 있다. 박철은 "모델만 한다. 배우는 안 된다. 배우는 너무 힘들다. 저희의 받는 스트레스를 딸이 받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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