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22 10:19 / 기사수정 2024.04.22 10:4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SM에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1일 유튜뷰 채널 '요정재형'에는 '윤아야 걱정마. 너 지금 되게 잘하고 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재형은 윤아를 향해 "너는 의외로 길거리 캐스팅이 아니더라"라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윤아는 "13살에 오디션 보러갔다. 학교 다닐 때 장기자랑 하는 걸 좋아했다. SM 아티스트들이 늘상 불만을 가지는 앨범 속에 광고지가 있는데 나는 그걸 보고 갔다"며 SM 연습생이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캐스팅팀 언니들이 '너 같은 애가 있어서 오디션을 접을 수가 있다'라고 얘기를 하실 때가 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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