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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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유리, 19일 새벽 음독자살 '충격'

기사입력 2011.04.19 14:58 / 기사수정 2011.04.19 14:5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모델 김유리가 19일 음독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유리는 19일 새벽 음독 자살을 기도해 서울 삼성동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아직 빈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김유리는 1989년 생으로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200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비키니 전문 모델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고 이를 계기로 서울 컬렉션 등 국내 다양한 패션쇼와 패션 브랜드에 모델로 발탁되는 등 유망한 모델로 꼽혀왔다.

[사진 ⓒ 김유리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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