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2.17 07:05 / 기사수정 2011.04.14 10:48
*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룡날다] 한화와의 정규시즌 2차전. SK는 후반부에 역전을 성공하며 결국 9-8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리의 주역으로 많은 선수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저는 이호준 선수를 지목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이호준 선수는 팀의 중요한 찬스 상황에서는 큰 활약을 못 펼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팀이 추격하는데 꼭 필요한 2번의 찬스 상황에서 적시타를 날리며 그 동안의 부진을 날려버렸습니다.

▲디씨인사이드 야구갤러리 한 회원이 만든 '로또 함수'
사실 07년 FA계약 이 후 이호준 선수는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일명 ‘로또 함수’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게 됐습니다, 로또 함수란 이호준 선수가 크게 이기거나 크게 지는 경기, 즉 승패와 관계없는 경기에서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와 같이 팀 승리에 기여하는 귀중한 찬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일명 ‘로또 함수’를 무색케 했습니다. 이번과 같이 큰 활약을 통해 더 이상은 로또 함수와 같은 이야기는 듣지 않았으면 합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