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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조리원 퇴소 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아 전쟁이 시작되었다. 어젯밤 한숨도 못 잠ㅋㅋㅋㅋ 그나마 남편이랑 엄마가 도와줘서 이 정도지...ㅎㅎㅎ 혼자였음 멘붕이었을 거다. ㅠ 조리원이 천국이라고요? 네 맞습니다... 어제 퇴소하고 바로 느꼈어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앗 그리고 분홍이 얼굴 궁금하다고 DM 많이 주시는데! 당연히 공개하지요! '동상이몽'에서 최초 공개하기로 해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모 삼촌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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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아들 뒷모습이 담겨있다. 조리원 퇴소 후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하게 된 자이언트핑크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