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8 01: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창작 뮤지컬의 신화 <김종욱 찾기>가 화려한 캐스팅을 발표하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종욱 & 첫 사랑을 찾아 주는 남자' 역에 김재범, 성두섭, 윤학, '첫 사랑을 못 잊는 여자' 역에 곽선영, 최주리, '1인 22역 멀티맨' 역에 최성원, 최연동이 캐스팅 됐다.
특히, 남성그룹 '초신성'의 리더 윤학이 국내 뮤지컬 데뷔 무대로 <김종욱 찾기>를 선택해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캐스팅 관계자는 윤학에 대해 "뮤지컬 무대가 처음이라 적응 기간이 필요하지만, 노래와 춤 실력뿐 아니라 기본 연기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일본 스케줄까지 소화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에서 전혀 새로운 김종욱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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