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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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 힘들다" '금융인♥' 강수정, 만화책 쇼핑 몰두한 子에 애원

기사입력 2021.10.03 06: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엄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2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또 만화책 쇼핑 중...골랐으면 가자. 집에 가서 읽자...애미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만화책을 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실내에서 하니 그나마 기다릴 수 있다!"라며 드리볼을 하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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