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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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6월 컴백' 브레이브걸스, 서머퀸 도전장…'롤린' 열풍 잇나(종합)

기사입력 2021.05.18 11:50 / 기사수정 2021.05.18 11:3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6월 중순 컴백을 확정지은 가운데, 역주행 인기 행진이 계속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6월 중순 새 앨범을 들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운전만해' 이후 10개월 만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2017년 발표곡 '롤린'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며 음원차트 1위까지 기록하는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음악방송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가며 대세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여기에 지난해 발표한 '운전만해'까지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오랜 기간 머무는 등 브레이브걸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컴백 활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용감한형제가 여러 매체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여름 컴백을 예고하며 서머퀸 자리를 노린다는 뜻을 밝혀온 만큼 신곡 콘셉트와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도 고조되고 있는 상황. 오는 6월, 서머퀸 자리를 둔 걸그룹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브레이브걸스가 컴백 활동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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