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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韓 데뷔 원해 30kg 감량"…반전 과거 '깜짝' (밥심)[종합]

기사입력 2021.05.04 10:07 / 기사수정 2021.05.04 10:1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밥심' 마리아가 한국에서 가수 데뷔를 위해 다이어트를 한 일화를 전했다.

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은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4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마리아, 럭키, 데이브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한국 사람들이 주현미 씨를 정말 좋아하는데, 마리아 씨가 '리틀 주현미'라는 별명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리아는 "정말 영광이다. 주현미 선생님의 '신사동 그 사람'으로 트로트를 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어떤 장르보다 좋았다. 타지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마리아는 가수가 되기 위해 30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마리아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최고 85kg까지 쪘다. 가수를 하고 싶은데 한국은 외모를 많이 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채식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마리아가 85kg 일 때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마리아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라며 "현재는 30kg을 감량했다"라고 전했다.

안젤리나는 SNS에 11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강호동은 "본인만의 팔로워 비법이 있냐. 혹시 찌개 덕분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안젤리나는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한국에 대해 관심이 생긴 뒤 고향에서 한식을 먹어보고 싶어 식당을 찾았다. 거기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라고 전했다.

당시 반응에 대해 안젤리나는 "러시아 여신이 맛있게 한식을 먹는다며…"라고 전하며 부끄러워했다. 당시 안젤리나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러시아 여신이 맞네"라며 공감했다.

안젤리나는 "한국에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욕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안젤리나는 "방송에서 욕해도 되나?"라고 망설이다 "한국 식당에 갔는데 사람들이 날 보고 'X나 예쁘다'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젤리나는 "나중에 알게 됐는데 욕이지만 칭찬이라더라. 나도 X나 감사하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강호동이 "바른 표현은 아니다"라고 말하자 안젤리나는 "얼마나 강한 욕인지, 언제 써야 하는지 잘 모른다. 죄송하다"라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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