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8 16: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화배우 심혜진이 1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우여곡절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007년 부동산 사업가 한상구 씨와 결혼한 심혜진은 6년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 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남편의 야무진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면서 항상 같이 있고 싶어서 동거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심혜진은 이미지 변신을 해야 할 때 찾아온 공백기에 남편을 만나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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