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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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트와이스 미나-채영, 'TT' 안무 스포하며 귀여운 시구-시타

기사입력 2020.10.16 06:0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6년 10월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전 트와이스(TWICE) 미나, 채영이 각각 승리기원 시구, 시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CHEER UP'의 히트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트와이스 멤버들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야구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외쳤다. 미나와 채영은 LG 트윈스 유니폼, 스키니진을 착용해 시구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미나는 시구 전 채영에게 손가락으로 T사인을 보내 신곡 ‘TT’ 안무를 스포하기도 했다. 미나는 유연함이 돋보이는 하이킥 시구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경기는 LG가 넥센을 상대로 4:1로 승리해 미나와 채영는 승리요정에 등극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정규 2집 ‘Eyes wide open’과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를 발매할 예정이다. 정규 1집 ‘Twicetagram’(트와이스타그램)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앨범이며 타이틀곡은 JYP 수장이자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싹쓰리 ‘그 여름을 틀어줘’를 만든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다. 지난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미나, 깜찍하게 'TT' 안무 스포


미나 '마운드 위의 만찢녀'


미나 '유연한 하이킥 시구'


미나 'LG의 승리 요정'


채영 '귀여운 아기사자표 미소'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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