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24 21: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남지현이 김지수에게 리셋후유증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3회에서는 신가현(남지현 분)이 이신(김지수)에게 리셋후유증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가현은 1년 전으로 리셋한 뒤 지안원으로 향했다. 신가현은 남자친구 한우진(임현수)이 바람피운 사실을 알게 된 터라 얼굴이 어두워진 상태였다.
이신은 리셋터들에게 택배기사 박영길(전석호)의사망소식을 전하며 "혹시 리셋으로 인해 곤란하거나 도움 필요하시면 찾아와라"라고 했다.
신가현은 이신을 찾아가 "모르고 살면 좋았을 걸 하는 걸 알았다. 제가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배신감이 감당 안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신은 "무엇을 위한 리셋이었는지 거기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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