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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점' 이성열의 하드캐리 비결 "속더라도 과감하게"

기사입력 2018.05.18 22:37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이성열이 또 한 번 해결사의 면모를 뽐냈다.

한화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의 시즌 4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과 LG전 5연승을 달성한 한화는 시즌 전적 25승18패로 2위 SK와의 승차를 1경기 차로 좁혔다. 이날 6번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성열은 5회 투런 홈런과 9회 결승타 포함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이성열은 "나쁜 공에 속더라도 과감하게 돌리겠다는 생각으로 타석에 임한 것이 주효했다. 자신있게 타석에 들어섰고, 직구로 대비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결승타 상황을 돌아봤다.

그는 "최근 타격감이 좋고,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동료들이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경기에 더 편하게 임하고 있다. 팀 분위기는 선수들이 만들어나가는 것인데, 계속 이겨나가보니 더 좋아지고 있다"면서 "지금과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도록 모두 함께 집중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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