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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할타' 한화 이성열의 화끈한 해결사 면모

기사입력 2018.05.18 22:20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이성열의 기세가 무섭다. 단순히 잘 치는 것 뿐만 아니라, 중요한 순간 톡톡한 역할을 해낸다. 

한화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의 시즌 4차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과 LG전 5연승을 달성한 한화는 시즌 전적 25승18패로 2위 SK와의 승차를 1경기 차까지 좁혔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성열은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5월 들어 1일을 제외하고 매 경기 안타가 터진 셈이다. 이 중 멀티히트가 4번, 3안타 1번에 4안타도 1번 나왔다. 5월 성적은 21안타 3홈런 11타점 11득점 4할1푼2리에 달했다. 4월 타율이 2할8푼6리였으니 엄청난 상승세다.

안타는 모두 영양가 만점이다. 지난 1일 KT전에서 역전 스리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이성열은 이날도 팀의 4점 중 3점을 만들어내면서 해결사가 됐다.

한화가 LG 선발 김대현에게 막히면서 0-3으로 끌려가던 5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 볼카운트 2-2에서 김대현의 5구 126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

그리고 한화가 6회 추가 득점을 성공한 뒤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이었던 9회초 주자 3루 상황에서 LG 정찬헌을 상대로 점수를 뒤집는 적시타를 뽑아냈다. 이미 홈런으로 13경기 연속 안타를 완성했던 이성열은 다시 한 번 대단한 안타로 한화의 상승세 중심에 섰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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