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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KBO 역대 외인 3번째 1000이닝 돌파

기사입력 2017.09.17 15:36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헨리 소사가 KBO리그 통산 1000이닝을 소화했다. 외국인선수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소사는 17이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995⅔이닝을 기록하고 있던 소사는 이날 5회초 하주석을 1루수 땅볼로 잡으면서 통산 1000이닝 투구를 완성했다.

이는 외국인선수로서 두산 리오스(1242이닝), 니퍼트(1098⅔이닝, 진행중)에 이은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소사는 2012년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으며 KBO리그 무대를 밟았고, 이 해 147⅓이닝을 던져 9승8패 3.5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4년에 넥센으로 팀을 옮긴 후에 125이닝을 던진 소사는 2015년 LG의 유니폼을 입고 꾸준히 활약하며 이날 대기록을 작성했다.

한편 소사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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