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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1] '패장' 양상문 감독 "내일 선발 류제국, 투수 전원 대기"

기사입력 2016.10.10 21:29 / 기사수정 2016.10.10 21:49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진태 기자] LG 트윈스의 양상문 감독이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LG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2-4로 패했다.

선발 투수 데이비드 허프가 7이닝을 4실점(2자책)을 기록한 가운데 타선이 병살타 3개를 기록하면서 찬스를 날린 것이 뼈아팠다.

올 시즌 4위를 기록하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승을 안고 시작했지만, 이날 패배로 LG는 2차전에서 살얼음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다음은 경기 후 양상문 감독과 일문일답.

-외야진 우려를 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내야 실책과 주루 미스가 나왔다.
"미스라고 할 순 없는 것 같다. (유)강남이의 진루플레이는 판단하는 부분에서 중요할 때라고 생각해 추가 진루를 노린 것 같다. 차분히 준비하라고 주문하겠다."

-볼배합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시는지.
"몸 쪽 빠른 볼 바깥쪽 체인지업은 좋은 결과가 나왔다. 볼배합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진 않는다."

-내일 선발은과 투수 운용은.
"류제국이 선발로 나가고 소사도 준비한다. 모든 투수들이 다 던질 준비를 할 것이다."

-우규민이 시즌 막바지 불펜으로 나와 좋진 못했는데 중요한 순간 내보낸 이유
"필 타석이라 사이드암이 필요했고, (임)정우나 (정)찬헌이는 이기는 경기에 내야했다. 내일 생각을 했다."

-타선에 변화를 줄 생각인가?
"(양)현종이가 나오면 변화를 줘야할 것 같다. 리드오프는 선재로 나가던지 해야할 것 같다. 용택이는 본인하고 확인해서 체크해서 결정하겠다."

-승부처라고 생각했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
"아쉬웠던 건 (유)강남이와 (채)은성이의 좋은 타구를 김선빈이 다이빙 캐치를 하면서 병살이 된 것이다. 하나라도 빠졌으면 충분히 했을 수 있었을텐데 결국 그 수비가 승부처였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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