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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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핫펠트 "크러쉬, 내가 보낸 메시지 읽지도 않아" 서운

기사입력 2018.07.04 18:2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주간아이돌' 핫펠트(예은)가 크러쉬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대세 힙합 크루 아메바컬쳐 패밀리인 리듬파워, 핫펠트, 크러쉬가 출연했다.

이날 핫펠트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아메바컬쳐 입사는 2년차지만, 데뷔는 12년차다. 그래서 사람들이 불편해한다"고 소개해 웃음을 줬다. 또한 이날 핫펠트는 아메바컬쳐 막내로 출연한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노래를 부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핫펠트는 크러쉬에게 서운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핫펠트는 크러쉬에게 "왜 내 카톡을 보지 않느냐"고 말했다. 핫펠트에 따르면 크러쉬가 자신이 보낸 메시지를 아예 보지도 않는다는 것.

이에 크러쉬는 매우 당황하며 "지금 읽지 못한 메시지가 900개가 넘는다. 음반 작업을 할 때는 작업에만 몰두하기 위해서 아예 연락을 하지 않는다. 심지어 가족들하고도 통화를 한지가 한 달이 넘었다"고 해명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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