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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그래픽↑·패러디·유시민"…지상파 3사, 개표방송 승자는?

기사입력 2018.06.13 15:42 / 기사수정 2018.06.13 23:50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각자 뚜렷한 특징을 가진 지상파 3사가 개표방송 진검승부를 벌인다.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KBS와 MBC, SBS가 지난해 벚꽃대선에 이어 1년 만에 더욱 더 업그레이드된 개표방송을 선보인다. 

▲"화려한 그래픽쇼+전문가 선거분석"
KBS는 여의도 KBS본관을 배경으로 실시간 개표 데이터를 활용한 화려한 그래픽쇼를 선보인다. KBS 드라마를 활용한 그래픽과 증강현실을 통해 개표방송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실시간 개표 상황에 따른 동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별도의 전문가 선거분석 코너인 'K포럼'과 선거 당일 유권자의 정치 성향과 후보 선택 배경을 발빠르게 분석하는 '심층출구조사'코너도 관심을 끌 전망. KBS 1TV를 통해 오후 4시부터 방송된다. 

▲"유시민X전원책, 화려한 라인업" 
MBC는 '배철수의 선거캠프'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 배철수DJ라는 드림팀을 선보인다. 이들은 '선택 2018'에 앞서 오후 3시 50분에 '배철수의 선거캠프'를 통해 먼저 시청자들과 만난다. 투표율과 선거 결과 예측은 물론 선거에 얽힌 여러 뒷이야기들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뿐만 아니라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후보자들에게 주고싶은 신청곡을 꼽는 등 선거를 재미있게 해설해 나간다. 

또 지난 5월 18일부터 진행했던 '국민의 심부름' 캠페인을 통해 모인 랩 뮤직비디오와 손글씨 역시 '선택 2018'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슬로건은 바로 '국민의 심부름'으로 랩 부르기와 손글씨 쓰기 두 가지 형태로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실제 국민들의 바람을 전한다. '선택 2018'은 오후 4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업그레이드 된 바이폰 그리고 강유미"
SBS는 올해도 인기 드라마와 영화를 패러디한 그래픽 표출 시스템 바이폰을 선보인다. 지난 대선보다 30% 증가한 엄청난 숫자의 바이폰을 공개할 예정. 내레이터는 배우 김소현이 맡았다. 또 사상 최초로 17개 전국 광역장 후보 전원이 동영상 촬영에 참여해 후보들의 매력을 선보인다. 

'블랙하우스'의 강유미는 서울, 경기 등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을 직접 만나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현역 역사 선생님이 지방선거의 역사와 의미를 전달하는 코너도 준비했다. SBS는 선거방송의 결정적인 '한방'을 별도로 준비했다고 밝히며 13일 오후 6시 사전출구조사 발표 이후 전격 공개하겠다고 자신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M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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