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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기름진멜로' 준호, 려원에 반했다…장혁과 본격 삼각관계

기사입력 2018.05.23 00:25 / 기사수정 2018.05.23 00:3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기름진 멜로' 준호가 려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22일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 11회·12회에서는 서풍(준호 분)이 단새우(려원)를 좋아하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새우는 조명진(윤슬)을 만난 후 나오직(이기혁)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앞서 조명진(윤슬)은 단새우를 불러냈고, "결혼하려고요. 오직이 오빠랑"이라며 선언했다. 나오직은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은 채 잠적했고, 단새우는 나오직이 자신의 전화만 받지 않았던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눈물 흘렸다.

이때 단새우는 우연히 서풍과 마주쳤다. 서풍 역시 초음파 사진을 발견한 후 석달희(차주영)와 용승룡(김사권)이 묵고 있는 호텔로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난 후였다. 도리어 용승룡은 사람을 시켜 서풍을 때렸다. 단새우는 하룻밤 동안 바람을 피우자고 부추겼고, 서풍 역시 단새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서풍은 단새우와 이야기를 나누다 갑작스럽게 입을 맞췄고, 단새우는 "술도 아직 안 먹고 우리 왜 이렇게 용감해. 내가 이런 여자인지 몰랐어. 내가 용서가 안돼. 나한테 실망했어. 어떻게 유부남인 당신한테 바람을 피우자고 할 수가 있어. 어떻게 내가 이러고 있을 수 있어. 당신도 이러는 거 아니지. 당신한테도 실망했어"라며 자책했다. 단새우는 자신의 머리를 때리다 서풍의 뺨까지 때렸고, 서풍은 "난 나한테 실망 안 했어. 후회 안 해"라며 확신했다.

이후 서풍은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청첩장 돌릴 만큼 그렇게 신나게 결혼해놓고 세상 무섭다고 투구 쓰고 한강 왜 간 겁니까. 일자리 왜 구하고 다녀요. 남편은 왜 당신 전화만 안 받아. 혼자 호텔에서 혼자 왜 울었어요"라며 쏘아붙였다.

단새우는 "호텔에서 그렇게 눈물이 난 거 보면 내가 아직 신랑을 사랑하는 거 같아요. 요리사님은 왜 맞고 다녀요"라며 물었고, 서풍은 "와이프를 다 못 놔서인 거 같아요. 그렇게 화가 난 거 보면"이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다음 날 석달희는 서풍의 가게 앞에 나타났다. 석달희는 "미안해. 애도 낳고 결혼도 하고 개원도 하고. 셋 다 잘할 자신이 없었어"라며 사과했고, 서풍은 "너 나 언제까지 사랑했어? 사랑하면 못하잖아. 그런 짓. 사랑도 없는데 결혼식장에 서는 신부가 어디 있냐. 그것도 미안해서. 네 마음대로 오지 마라. 이제. 우리 끝났다"라며 분노했다.



또 서풍은 부상을 입은 손 때문에 요리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서풍은 밀려드는 주문 때문에 곤란해했고, 단새우에게 요리를 시켰다. 그 과정에서 단새우의 실수로 서풍의 옷에 불이 붙었고, 단새우는 "어떻게 해"라며 막무가내로 끌어안았다. 다행히 불이 꺼졌고, 서풍은 '어떡하지'라며 묘한 표정으로 단새우를 바라봤다.

특히 두칠성(장혁)은 단새우를 좋아하고 있는 상황. 앞으로 서풍이 단새우를 향한 사랑을 시작한 후 세 사람이 삼각관계에 놓일 것으로 예고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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