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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기획] 결혼 후 인상부터 달라진 '센 언니'들

기사입력 2018.04.14 09:34 / 기사수정 2018.04.14 11:33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연예계 '센 언니'들이 달라졌다.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화려한 무대화장, 거침없는 입담으로 연예계의 대표 '센 언니'로 불리던 이들의 변하게 한 것은 바로 결혼이다. 결혼 전까지만 해도 시크한 모습을 보이던 '언니들'은 결혼 후에는 순박한 웃음을 선보이는 등 180도 변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걸크러시 가득했던 그들이 맞이한 변화를 알아봤다.


★ 이효리
이효리는 연예계 대표 센 언니였다. 그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메이크업과 무대매너로 대중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 예능에서는 MC들을 당황시키는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 내려가 생활하는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반전이었다. 무대 위의 이효리와는 달리 한층 부드러워진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JTBC '효리네민박'을 통해 엿볼 수 있었던 '소길댁' 이효리의 제주도 일상은 평범하고 편안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눈 오는 날 남편 이상순과 함께 천진난만하게 놀며 '깨소금 부부'의 정석을 보여줬다.


★ 가희
가희는 에프터스쿨로 활동할 당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그룹의 리더까지 맡으면서 멤버들에게도, 대중들에게도 '무서운 언니'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또한 '프로듀스101'에서는 부진한 연습생에게 독설을 날리는 트레이너로 거듭나면서 가희의 이미지는 이렇게 굳어지는 듯 했다. 

2016년 결혼 후 그는 내조의 여왕으로 변했다. 결혼 전부터 예비 남편을 위해 요리학원에 다니는 것은 물론 결혼 후에도 남편의 식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 둘째 임신 후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모습에서 더 이상 기 센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다.


★ 나르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는 Abracadabra, Sign, Sixth Sense 등의 노래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나르샤는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보컬로, 예능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면서 가요계의 센 언니 중 한 명으로 불렸다.

하지만 결혼 후 나르샤는 '사랑꾼'으로 변했다. 결혼 후 진행한 화보촬영 인터뷰에서는 "결혼 후 모든 게 달라졌다.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다"고 말하며 신혼의 달달함을 발산했다. SBS '백년손님'을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사랑스러운 성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남편 역시 나르샤의 어머니에게 지극정성인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 차예련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한 차예련은 차가워보이는 인상으로 의도하지 않게 센 언니가 되었다. 그는 데뷔 초부터 큰 키와 도시적인 마스크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주로 시크하고 도도한 역할을 맡으며 대표적인 '차도녀'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듯했다.

그러나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난 배우 주상욱과 지난 해 백년가약을 맺은 후 차예련은 숨겨두었던 반전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극중에서 맡은 배역과는 전혀 다르게 그의 일상은 수수하고 청순했다. 특히 임신사실이 알려지며, 차도녀가 아닌 태교에 열중하는 예비맘 차예련의 모습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화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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