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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보이스' 대사로 엿본 관전포인트 셋

기사입력 2017.01.13 11:1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OCN 새 드라마 '보이스'가 드라마 속 대사를 통해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4일 방송을 앞둔 '보이스'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안방으로 전한다.

'보이스'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가 범죄율 1위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자를 추적,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

▲"피해자가 죽은 뒤엔 의미 없다. 살아 있을 때 피해자를 구하는 것이 의무이자 의미"

'보이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다른 범죄물과 달리 '골든타임'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범죄의 긴급한 상황이 112 신고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접수되고, 강권주는 소리에 집중해 범죄의 단서를 찾아낸다. 무진혁은 강권주가 알아내는 단서를 활용해 골든타임을 사수해 신고자의 목숨을 살린다. 골든 타임이란 제한적인 시간 속에서 ‘소리’로 추격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보다 긴장감 넘치게 그려지며 강력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건주는 "피해자가 죽은 뒤엔, 아무것도 의미 없다구요. 살아있을 때 피해자를 구하는 것이 저희 골든타임의 의무이자 의미"라고 외친다. 

▲"네가 찾아내면 반드시 내가 살린다"
 
무진혁과 강권주가 합심해 선보이는 소리 추적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은 작품 초반 아픔과 오해를 갖고 대립하지만 사람을 구하고 범죄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앞서 의기투합하게 된다. 두 사람은 1회에는 오해를 풀지 못한 상황에서도 살려달라는 신고 전화에 현장으로 출동한다. 3회 무진혁은 "내 말 잘들어. 네가 찾아내면 반드시 내가 살린다"라고 다짐하며 강권주와 점차 신뢰를 쌓아나간다. 

마진원 작가는 "자신을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는 사람들을 통해 ‘인간답게 사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적 있는 무진혁-강권주의 사람을 살리기 위한 ‘소리 추격’ 스토리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가 전화기 너머 들렸다"

보이스 프로파일러라는 새로운 직업의 등장도 관심을 끈다. 이하나가 맡은 강권주는 청력을 기반으로 한 범죄유형분석가를 말하며 국내 최초로 드라마 '보이스'에 등장한다. 남들과는 다른 절대청각을 갖고 있는 강권주가 112 신고 전화 속 아주 작은 소리로 사건 현장의 중요한 단서를 포착하고 피해자나 가해자가 사용하는 목소리의 어휘나 억양, 문장의 구성도에 따라 당사자의 지적 능력에서부터 현재 상태 및 정신장애까지 분석하는 것. 실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도 과학수사에서 목소리를 이용해 범인을 찾아내는 수사 기법인 성문분석을 활용한다고 덧붙여 리얼함을 더한다.

'보이스'는 오는 14일 오후 토, 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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