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0:25
연예

tvN 측 "'혼술남녀' 포상 휴가 최종 무산…포상금·개인 휴가 등 논의"

기사입력 2016.11.09 08: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혼술남녀' 포상휴가가 결국 최종 무산됐다. 

9일 tvN 측은 "태국 파타야로 예정됐던 '혼술남녀' 포상휴가가 스케쥴 조율 중 최종 무산됐다"고 밝혔다. 포상휴가 대신 tvN 측은 포상금이나 개인 휴가 등 다른 방안을 놓고 논의 중이다. 

앞서 '혼술남녀'는 지난 6일부터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출연진들의 일정 조율 문제로 오는 20일 태국 파타야행으로 잠정 합의 됐었다. 그러나 결국 일정 조율이 어려워지면서 단체 포상휴가는 취소됐다. 

한편 '혼술남녀'는 하석진, 박하선, 공명 등이 나선 드라마로 최종회가 평균 5.8%(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기준) 등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 속에 막을 내렸다. 

sohyunap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