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1 17:20 / 기사수정 2015.06.01 18:00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안재욱이 화이트데이에 신부 최현주에 프로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안재욱이 최현주와의 결혼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안재욱은 프로포즈에 대해 "프로포즈 시기가 다가왔다고 생각했다. 둘만의 깜짝 여행처럼 여행을 가자고 권했다. 날짜로는 3월 14일 화이트 데이에 기념으로 가면 어떨까 했다. 그자리에서 깜짝 이벤트처럼 프로포즈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로포즈 후 다음날 원래 따로 여행을 가고자 했던 친구들이 깜짝 선물로 그곳을 방문했다. 프로포즈도 성공적으로 됐고, 기억에 오래 남는 프로포즈 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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