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17 09:20 / 기사수정 2018.09.17 04:5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대탈출'이 마지막 탈출도 성공하며 시즌1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tvN '대탈출' 마지막회에서는 강호동, 유병재, 김종민 등 미스터리 종교 집단 태양여고를 배경으로 한 탈출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재미와 오싹함을 동시에 안겼고, 고난 끝에 마지막 탈출까지 성공하며 시즌1의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탈출'은 의문투성이 초대형 밀실에 갇힌 빈틈투성이 멤버들의 기상천외 팀플레이가 펼쳐지는 탈출기를 다룬 프로그램.
쉽게 말해 새로운 게임문화로 자리잡은 방탈출이 예능화된 포맷이다. 하지만 단순히 탈출만 하는 것이 아닌 매회 이야기가 있는 진행으로 재미 뿐 아니라 상상력과 추리력을 동시에 잡았다. 먹방, 여행 등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예능 포맷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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