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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보이스2' 권율, 이진욱 향한 분노심 폭주 "더는 멈출 수 없어"

기사입력 2018.09.15 22:55 / 기사수정 2018.09.16 00:22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2' 권율이 폭주했다.

15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2'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가 도강우(이진욱)의 누명을 벗겼다.

이날 강권주는 의무실에서 치료를 받는 도강우를 찾아가 "괜찮으시면 팀장님 해명 듣고 싶어서 왔다. 진범 잡는데도 꼭 필요 할 것 같다"라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강권주의 물음에 도강우는 "강센터가 본 기사 전부 사실이다. 나는 일본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택시 운전사였다. 우리 가족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행복했다. 그리고 항상 우리랑 놀아주던 일본인 여자 아이가 있었다. 미호라는 동네 변호사집 딸이었다"라고 찬찬히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난 그날 일이 전혀 기억이 안난다. 확실한 것은 아버지가 여섯살 난 아이를 죽이고 시신을 훼손 했다는 것. 그리고 내가 아버지를 도왔다는 언론 기사들. 두달 만에 아버지는 사형 당해 죽었고, 우리 가족은 매일매일이 지옥이었다"라며 미호와의 숨바꼭질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도강우는 "형은 한국인 혐오자들에게 살해 당했다. 그 충격으로 나한테 블랙아웃이 생기자 어머니는 나를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될까봐 나는 경찰이 된 거다. 내가 어떤 놈인지 알게 되기 위해. 한번 혐오가 생긴 사람은 타인에게 공포를 가지게 된다. 나 역시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웠고, 모든 것을 혼자 해결했다. 그런 나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밀어준게 형준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그는 "그런데 어느날 나한테 다시 블랙 아웃이 시작됐고, 누군가 내 과거를 이용해서 형준이를 죽였다.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증거물 실에 들어가서 정전가위를 훔쳤고, 나 혼자 수사를 하고 다녔다. 그러다가 당신 팀에 들어가게 된 거다. 아직도 뭐가 진실인지 모르지만, 아까 처음 본 그 새끼가. 나를 그 구역질 나는 우물 안으로 처 넣으려고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누명을 쓰게 된 정황에 대해 해명했다.

도강우의 이야기를 전부 들어준 강권주는 "솔직하게 말해줘서 감사하다. 나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싶어서 골타임을 만들었다. 비록 착오는 있었지만, 도팀장님에게 진실을 들었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팀장님. 팀장님은 이제 혼자가 아니다"라고 도강우를 다독였고, 다시 한번 진범을 잡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반면, 일본에서 온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약속장소에 나간 방제수(권율)은 일본인 남성이 "방선생이 코우스케를 너무 자극 해 비지니스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닥터 파브로와 우리는 어디까지나 공생 관계 아니냐"라고 말하자 "닥터 파브로에서는 내가 신이고, 그리고 코우스케 문제는 너희들과 상관 없이 내가 재미 있어서 멈춰설 수가 없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그러니 이래라 저래라 어줍잖은 충고 하지 말고, 잠자코 기다려라"라는 말을 남긴 채 그의 차에서 내렸고, 일본어로 욕설을 하는 일본인 남성의 경호원 둘을 그자리에서 살해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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