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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5년차 징크스? 팬들은 걱정 안하더라" (인터뷰)

기사입력 2014.10.19 22:37 / 기사수정 2014.10.20 00:30

비스트 ⓒ 큐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데뷔 5주년 앨범을 발매한 비스트가 최근 불거진 엠블랙의 탈퇴설과 5년차 징크스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전했다. 

비스트는 20일 데뷔 5주년을 기념해 만든 새 앨범을 발표하고 하반기 전격 컴백에 나섰다. 이는 지난 6월 발표한 '굿 럭(Good Luck)' 이후 약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눈길을 끈다.

흔히 아이돌에게 5년이 고비라고 말한다. 어느덧 5년을 맞이한 비스트에게도 이와 관련한 질문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특히 함께 활동해온 엠블랙이 최근 탈퇴설 등이 불거지면서 비스트도 마음이 무거운 모습이었다.

비스트 멤버들은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엠블랙에 관한 자신들의 생각을 전했다. 준형은 "탈퇴라고 해서 나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단지 기간이 종료되면서 발생한 일들 같다. 같이 데뷔하고 활동도 많이 해서 더욱 아쉽다. 엠블랙의 와자지껄한 모습이 그리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두준은 "엠블랙이어서 아쉬움이 더 크다. 연말 시상식이면 매번 팀을 나눠서 같이 게임도 하고 그랬었는데 일이 잘 해결돼 다시 잘 활동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비스트는 이와함께 본인들이 생각하는 비스트의 미래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비스트는 특별한 사건사고없이 지금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만큼 그 원동력이 궁금했다.

요섭은 "팬들이 우리는 걱정안한다고 하더라. 여러 사고가 터지고 SNS에 들어가도 이에 언급도 없고 걱정도 안한다(웃음). 그래서 잘 활동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준형도 "5년차 징크스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잘 극복해야돼' 하는 생각이 없는 것이 비결인 것 같다. 별생각없이 평소하던대로 지내는걸 팬들도 아는 것 같다. 늘어지지 않고 자기 할 일을 꾸준히 해서인지 다른 생각을 할 틈이 없는것 같다"는 말로 무탈한 활동비결을 전했다. 

늘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비스트에게도 미래는 여전히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는 것 같았다. 끝으로 비스트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을 들어봤다. 

"3,4년 차까지는 팀워크가 좋다고 했는데 그 팀워크가 뭔지 모르겠어요. 멤버들과 친구같은 느낌이 강해서인지 팀워크보다는 우정이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아직 비스트의 미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비스트는 계속 될 것 같고, 비스트로 빛을 밝히고 싶어요. 오래 해먹고 싶습니다(웃음)."(요섭)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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