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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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누나"…딘딘, '추리의여왕2' 최강희와 깜짝 케미

기사입력 2018.04.13 20:14 / 기사수정 2018.04.13 20:1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딘딘이 '추리의여왕2'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딘딘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설옥(최강희)이 누나는 본인 의자를 나에게 내어주고 정작 본인은 차가운 돌 위에 앉아 대본을 숙지하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최강희. 팬클럽 회원" 등을 해시태그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 함께 출연 중인 최강희와 딘딘의 모습이 담겼다. 딘딘의 밝힌 것처럼 최강희는 돌 위에, 딘딘은 보통 배우들이 앉는 의자에 앉아 있는 게 인상적이다. 이 한 컷으로 '추리의 여왕2'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딘딘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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