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김동현, 같은 소속사 이강 신곡 지원사격…MV 男주인공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XM의 김동현이 싱어송라이터 이강의 신곡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김동현은 15일 공개된 이강의 첫 미니앨범 'ROMANTIC'의 타이틀곡 '괜히' 티저 영상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김동현은 이번이 첫 연기 도전. 그는 훈훈한 비주얼에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선보이며 기대를 높였다. 

평소 이강의 절친한 후배였던 MXM의 김동현은 이강의 데뷔를 위해 최근 YDPP 프로젝트 준비, 팬미팅 준비 등으로 그 어느때보다 바쁜 와중에도 뮤비에 흔쾌히 출연하며 힘을 실어줬다. 이강도 소속사 후배인 김동현의 촬영장을 내내 지키며 선후배 뮤지션간에 각별한 우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는 후문.

한편 이강의 첫 미니앨범 'ROMANTIC'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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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