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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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할리우드] "1억불의 위엄"…비욘세, 포브스 선정 올해 최고 수입 여가수

기사입력 2017.11.21 17: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지난 1년간 최고 수입을 거둔 여가수였다. 

21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한 2017년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여성 뮤지션 부분에서 비욘세가 1억500만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발매한 앨범 '레모네이드'와 '포메이션 월드 투어' 등 비욘세의 수입에 영향을 미쳤다.

'롤링인더딥', '스카이폴'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아델이 6900만 달러로 2위에 등극했고, 테일러 스위프트와 셀린 디온, 제니퍼 로페즈가 각각 4400만달러, 4200만달러, 3800만 달러로 각각 3,4,5위를 차지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2016년 6월 1일부터 2017년 6월 1일까지의 소득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AFP BB=NEWS1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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