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전동보드 청소법 공개 '기발'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전동보드 청소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빨랫감이 돌아다니는 정리안 된 너저분한 집안을 공개하며 쉬는 날을 맞아 '클린 하우스' 만들기에 돌입했다.

헨리는 일단 빨랫감을 분류하고 박스를 정리해 놓은 뒤 바닥 청소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걸레를 준비하고는 전동보드 위에 올라타 궁금증을 자아냈다. 헨리는 전동보드에 탄 채로 집안 곳곳을 누비며 청소를 놀이처럼 하고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신개념 청소법에 깜짝 놀랐다. 헨리는 그런 반응에 뿌듯해 하며 전동보드를 이용한 청소법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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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