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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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출연…신동미 아들役

기사입력 2016.10.06 11: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기준이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와이팀 컴퍼니는 “11월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신기준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다양각종의 사건을 그리는 명랑 가족극이다. 김재원, 이수경, 박은빈 등이 출연한다.

신기준은 황동주와 신동미의 아들인 한지훈의 역을 맡았다. 어릴 때부터 엄마에 관한 악몽에 시달리는 15세 중학생을 연기한다.

신기준은 ‘천국의 아이들’, ‘내사랑 금지옥엽’, ‘그저 바라보다가’, ‘마법 천자문’, ‘일편단심 민들레’, ‘대박’,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등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시크한 북한 청소년을 연기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옥중화’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와이팀 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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