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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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선수단 본단 86명, 오는 27일 출국

기사입력 2016.07.25 16:20 / 기사수정 2016.08.04 14:01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용운 기자] 제31회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27일 오전 전세기를 통해 출국한다. 

선수단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두바이를 경유하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한다. 이번에 출국하는 선수단 인원은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한 본부임원 23명과 체조, 펜싱, 역도, 핸드볼, 복싱, 사격, 조정, 수영 등 8개 종목 63명 등 총 86명이다. 그외 코리아하우스 운영단, 각 종목별 협회 관계자, 기자단까지 합하면 159명이다.

한국 선수단은 내달 5일 개막해 21일까지 총 17일간 계속되는 세계인의 축제 리우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10개 이상, 4개 대회 연속 10위권 달성을 목표로 전력을 다한다. 

한편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당초 선수단 본단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이 좋지 않아 현재 입원 중이어서 출국할 수 없게 됐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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