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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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강민혁 성추행 사건 진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6.04.28 22: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딴따라' 지성이 강민혁 성추행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4회에서는 그린(혜리 분)을 찾아간 신석호(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린은 신석호에게 자신이 KTOP을 찾아갔던 이유를 밝혔다. 하늘(강민혁)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위증한 지영(윤서)을 KTOP에서 봤다는 것. 이어 그린은 하늘의 성추행 사건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건이 난 곳은 하늘, 지영의 아지트 같은 곳이었고, 열쇠는 지영, 하늘, 지영 동생이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날 밤 하늘이 아지트로 향했을 때 지영은 어떤 남자 때문에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때 누군가 하늘이 머릴 때려서 그대로 기절했고, 하늘이 정신을 차렸을 땐 경찰이 와 있는 상황이었다. 하늘은 그렇게 성추행범이 되었다. 

이를 모두 들은 신석호는 이지영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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