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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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나영희 감옥行에 자책 '주상욱 위로'

기사입력 2016.02.15 22:3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나영희의 감옥행에 자책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8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한영애(나영희)의 감옥행에 자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정진영)과 권무혁(김호진)의 함정에 빠진 진형우(주상욱)를 구하려다가 강석현의 의심을 샀다.

한영애는 강석현이 신은수를 헤칠까 봐 권수명(김창완)에게 도움을 청해서 신은수가 자신을 운강재단 자금횡령 혐의로 고발한 걸로 만들었다.

신은수는 한영애 덕분에 강석현의 의심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 희생을 자처한 한영애는 구속되어 감옥살이를 하게 됐다.

신은수는 진형우를 찾아가 "나 때문에 어머니가 감옥에 가신 거다. 내가 너희 엄마를"이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다. 진형우는 신은수를 안아주며 "네 잘못 아냐 어머니가 원하신 일이야"라고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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