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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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혜수 "이영애 고귀한 느낌…아역 걱정된다"

기사입력 2015.11.22 11:32 / 기사수정 2015.11.22 11:32

정희서 기자


▲ 박혜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팝스타' 박혜수가 '사임당' 이영애의 아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2일 SBS 'K팝스타 시즌5' 첫방송을 앞두고 D-DAY 특집이 방송됐다. 지난 시즌 K팝스타의 주역이었던 케이티김, 정승환, 박지민, 이진아 등이 출연해 세 명의 심사위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배우의 길을 걷고 있은 박혜수는 SBS '용팔이'에서 주원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사임당'에서 이영애 아역을 맡은 박혜수는 "실제로 뵈니 진짜 예쁘시다. 내가 아역이 된게 죄송스러울 정도로 아름답다. 고귀한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K팝스타5'는 이날 오후 6시 10분 첫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K팝스타5-디데이' 박혜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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