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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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 반하다' 장유상 "시우민과 두번째 작품, 감회 새롭다"

기사입력 2015.10.26 15:3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장유상이 엑소 시우민과 다시 웹드라마로 만나 느낌이 새롭다고 했다.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쇼케이스가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제작을 맡은 이형민 PD를 비롯해 주인공인 시우민 김소은 장희령 장유상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은은 "극중에서 등장인물들이 꿈을 위해 노력한다. 20대에게 공감을 얻을 작품이다"고 말했다.

장유상은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이후 시우민 형과 함께해서 감회가 새롭다. 젊은이와 출연진이 공감하면서 의미있게 작업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도전에 반하다'는 나도전(시우민 분)과 도전 동아리 회장인 반하나(김소은)가 우연한 계기로 만난 뒤 함께 도전과 꿈을 쫓아가는 과정을 그려낸 6부작 드라마다. 

소심한 성격이지만 삐에로 연기자를 꿈꾸는 나도전과 푸드 트럭 창업이 목표인 반하나가 각자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26일 오후 5시 첫 공개 후 30일까지 삼성그룹 블로그에서 순차적으로 게재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도전에 반하다'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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