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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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혜성 "문근영 덕에 데뷔…항상 은인이라고 생각"

기사입력 2015.08.11 13: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혜성이 자신의 은인이 문근영이라고 고백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퇴마:무녀굴'의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성은 문근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한 뒤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열연을 펼치며 인기를 끈 원조 얼짱출신 배우. 그는 데뷔 전 부터 14만 명의 팬을 거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성은 "문근영이 사무실에 추천을 했다"며 문근영의 추천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됐음을 밝혔다. 이어 김혜성은 "항상 은인이라고 생각한다"며 문근영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그는 태권도 시범부터 특별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상남자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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