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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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김선아, 황선희 지적에 발끈 "검사될 걸"

기사입력 2015.07.01 22:57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선아가 황선희의 지적에 발끈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13회에서는 유민희(김선아 분)가 서리나(황선희)의 지적에 발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희는 조상택(전광렬)과 얽혀 있는 YK전자 관련 자료를 얻기 위해 하대철(주상욱)을 찾아갔다.

하대철은 그 자료가 서리나에게 있다며 유민희를 서리나의 검사실로 보냈다. 서리나는 유민희가 조상택의 불법 도박 사이트 사건 때문에 YK전자 관련 자료가 필요하다고 하자 그 사건을 맡겠다고 나섰다.

유민희는 당황했지만 일단 서리나의 지휘서를 받고자 조서 자료를 메일로 보냈다. 서리나는 메일을 받을 때마다 유민희에게 전화를 걸어 "맞춤법이 틀렸다", "사건 설명이 뒤죽박죽이다", "폰트 통일해서 올려라"라고 폭풍지적을 해댔다.

발끈한 유민희는 "여우같은 계집애. 이럴 줄 알았으면 사시 봐서 검사되는 건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황선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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