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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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컨디션 난조로 1일 스타팅 제외

기사입력 2015.07.01 18:2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근우가 스타팅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30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이 다시 한번 선발로 예고돼 있다.

한편 주전 2루수 정근우가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 정근우는 지난 28일 인천 SK전에서 경기 도중 교체됐다. 특별히 큰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컨디션 조절 차원이다. 김성근 감독은 "정근우 본인은 경기에 나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일단 오늘 라인업에서 뺐다"고 설명했다.

정근우 대신 한상훈이 3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하고, 김태균은 4번 타자 자리에 복귀했다. 이시찬은 5번-지명 타자로 나선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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