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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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싱글녀의 퇴근 후 모습 생생 공개 '일상도 섹시'

기사입력 2015.05.22 13: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30대 싱글녀의 퇴근 후 일상을 담아냈다.

손담비는 22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를 통해 퇴근후 박시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 쇼츠로 홈웨어 패션을 연출하기도 하고, 시폰 소재의 파자마 드레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리브TV와 코스모폴리탄의 공동 기획 드라마 '유미의 방'을 선택한 이유로 "주인공 유미는 코스모폴리탄의 패션&라이프스타일 프리랜스 에디터로 일하는 서른 살 싱글녀"라며 "30살 초반의 여성이 어떤 것을 고민하고,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지 리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다. 나도 30대다 보니 대본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손담비가 출연하는 '유미의 방'은 오는 6월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손담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코스모폴리탄'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손담비ⓒ코스모폴리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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