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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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구하라 옆자리 사수…계속되는 '구하라 앓이'

기사입력 2014.11.26 00:23 / 기사수정 2014.11.26 00:23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구하라의 옆자리를 사수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 구하라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구하라가 룸메이트의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영지는 "오늘 하라 언니가 오기로 했다"고 알렸고 잭슨은 "얼마든지 와도 된다. 자도 가도 돼"라며 구하라의 방문을 환영했다.

저녁 시간 구하라가 찾아오자 모두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잭슨은 배종옥과 자리까지 옮기며 구하라의 옆자리를 사수했다.

잭슨은 모든 음식을 구하라가 먹기 좋게 구하라의 앞 자리로 세팅했고 그 모습을 본 배종옥과 이국주가 폭발했다.

이국주는 "여자 하나 때문에 종옥이 누나 끝자리로 보내고 저렇게 좋아한다"며 버럭했고 배종옥 또한 "잭슨이 나한테 자리 바꿔달라고 했다"며 폭로했다.

또 잭슨이 낮은 목소리로 구하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자 지켜보던 이동욱과 조세호가 "목소리가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잭슨은 "맨날 덤블링만 하면 재미 없잖아. 내가 여자로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다"며 해명에 나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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