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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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끝내거나 버티거나, 4차전 선발 넥센 소사-LG 류제국

기사입력 2014.10.30 21:58 / 기사수정 2014.10.30 21:59

신원철 기자

넥센 헨리 소사 ⓒ 엑스포츠뉴스 DB
넥센 헨리 소사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넥센 헨리 소사와 LG 류제국이 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끝내거나 버티거나, 이 두 투수의 팔에 달려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을 벌인다. 3차전까지 넥센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선 가운데 4차전 선발은 넥센 우완 소사, LG 우완 류제국이다.

소사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팀 타선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류제국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과 4차전에 두 차례 선발 등판해 9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소사가 LG전 1경기 6이닝 2실점(1자책), 류제국이 넥센전 3경기 18이닝 9실점(8자책)이다. 

LG 류제국 ⓒ 엑스포츠뉴스 DB
LG 류제국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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