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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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모친상 언급에 눈물…누리꾼들 "짠하다"

기사입력 2014.08.16 11:59

김승현 기자
곽동연 ⓒ MBC 방송화면
곽동연 ⓒ MBC 방송화면


▲ 곽동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곽동연이 돌아가신 어머니 이야기에 눈물을 글썽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곽동연의 싱글라이프 '인생은 고독이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 김광규, 전현무, 육중완은 곽동연의 일상을 지켜보던 중 식판에 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 걱정했다.

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어머니가 보시면 걱정할 것 같다"라며 말했고, 노홍철은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머님이 아프셨다더라"라며 지난 2월 모친상을 당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출연자들은 미안한 마음에 이야기 화제를 돌렸지만, 곽동연은 애써 터져나오는 눈물을 참아야 했다.

또 곽동연은 아버지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그래서 많이 컸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아버지가 올라오셔도 아버님 생활이 없으시다. 주변 친구들이 거기 계시니까"라고 말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음이 아팠다", "정말 의젓하다", "곽동연 모습 보고 짠했다", "곽동연 군 힘내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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