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스누피, 넥센-한화전 시구자로 나선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캐릭터 '스누피'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오후 6시30분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메트라이프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메트라이프는 이날 '메트라이프 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메트라이프의 캐릭터 스누피가 시구를 실시하며, 임직원 및 고객 약 1,100여명이 목동야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메트라이프 홍보부스에서는 메트라이프 도루왕과 메트라이프 홈런왕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포토월에서는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메트라이프 생명은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1억여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의 자회사로 25년 전 국내 현지 법인이 설립됐으며 국내에서 재정설계사 조직을 활용한 개인영업 조직과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개인 보험 및 퇴직연금을 제공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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