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동갑내기 친구 이채영과 방예담 ⓒ SBS
▲ 이채영 방예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 시즌3'의 이채영이 YG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면서 동갑내기 방예담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채영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채영은 평소 꿈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양현석 대표가 SBS를 통해 영입 제안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채영 양의 YG행이 사실화 되면서 지난 2월 방예담과 함께 방송 나왔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나는 자리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방예담은 "지금 몇 살이야?"라고 조심스레 물어봤고 이채영은 "올해 13살이 됐다"라고 대답했다.
방송에서 방예담은 자신이 지난 시즌 악동뮤지션과 함께했던 무대를 보여주며 어색함을 풀었고 이채영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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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