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12 07:30 / 기사수정 2021.02.12 01:0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트로트의 민족' 송민준이 김민건의 폭로에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이 신축년 설날을 맞아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로 다시 찾아왔다.
이날 올스타들은 비하인드 토크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통해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송민준은 "김혜진이 하루에 7끼를 먹는다. 먹을 것을 계속 찾는다"고 말했다. 더블레스의 최도진은 "경연 당시 3라운드에서 혜진이가 졌었다. 그런데 저희를 처음 보고 하는 말이 '이거 먹어도 돼요?'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롱 역시 "제가 목발을 짚고 오면 '다리 괜찮아요?'라고 물어봐야 하는데 '도시락 이거 남은거에요?'라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진은 "당이 떨어졌었다. 밥심으로 노래하기 때문에 밥이 꺼지기 전에 채워 넣는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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