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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로우, 영리해… 피레 같았다” 네빌의 극찬

기사입력 2021.01.19 11:49 / 기사수정 2021.01.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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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게리 네빌이 에밀 스미스 로우(아스널)를 향해 엄지를 세웠다.


아스널은 19(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뉴캐슬을 3-0으로 완파했다. 아스널은 승점 27점을 기록, 10위에 안착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스미스 로우는 중앙과 측면을 가릴 것 없이 82분간 종횡무진 피치를 누볐다. 양 팀 통틀어 최다인 키패스 4회를 기록한 스미스 로우는 누구 보다 돋보였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5, 스미스 로우는 박스 안에서 과감한 돌파 후 패스를 건네 부카요 사카의 골을 도왔다. 이외에도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로 공격수들을 지원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에 네빌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스미스 로우의 활약을 분석하고, 그를 칭찬했다. 네빌은 최고의 선수들은 볼을 갖고 뛰면서도 항상 자신에게 볼이 올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스미스 로우가 그렇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그는 영리하다.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은 로베르 피레처럼 볼을 갖고 훌륭하게 플레이하는 선수들을 데리고 있었다. 스미스 로우는 그 팀에서도 뛸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

피레는 2000년대 초반 아스널의 공격을 이끈 전설이다. 빼어난 발재간과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토대로 티에리 앙리와 빼어난 호흡을 자랑했다. 네빌이 스미스 로우를 보면서 피레를 떠올린 것.

네빌은 스미스 로우는 6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그가 그렇게 노련해 보이는 것 믿을 수 없는 일이며 난 왜 그가 노련해 보이는지 모르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약관의 스미스 로우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통해 기회를 잡았고 번뜩이는 모습을 통해 EPL 선발까지 꿰찼다. 아스널에 부족한 창의성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10번으로 자리 잡았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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