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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이휘재, 먹튀 논란 후폭풍…"사과 없었다"

기사입력 2021.01.18 09:49 / 기사수정 2021.01.21 11:01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계속된 논란 속 이휘재는 침묵을 지켰다.

이휘재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다양한 연예계 소식들을 전했다. 이휘재는 '연중 라이브'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층간소음과 '먹튀' 등으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이휘재가 사과하지 않겠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휘재는 생방송 내내 그 어떤 언급도, 사과도 하지 않은 채 진행에만 열중했다.

앞서 문정원, 이휘재 부부는 층간소음 논란에 중심에 섰다. 한 누리꾼은 부부의 아랫집 이웃이라고 전하며 문정원의 소셜 미디어에 댓글을 달아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문정원은 답 댓글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더욱 싸늘해졌다.

이에 문정원은 댓글이 아닌 장문의 글을 통해 재차 사과했다. 단독 주택으로 오해할 만큼 이미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쌍둥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던 바, 문정원은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수시로 살피고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층간 소음 논란이 가라앉기도 전, 문정원은 '장난감 먹튀 의혹'에 휩싸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2017년 놀이공원에서 문정원씨에게 당했다"고 밝혔다.

이 누리꾼은 "3만2000원이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있다 온다더니 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안 와서 (돈을) 내가 채웠다"라고 주장했다. 문정원은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다"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또한 "문정원은 2017년 당시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면피의 사유가 되지 않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당사자에게 사죄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정원은 이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유튜브 채널 영상 또한 모두 삭제했다. 층간 소음부터 장난감까지, 쌍둥이 육아와 관련된 논란 속 문정원은 계속해서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휘재는 그 어떤 입장도 없는 상태다. 모든 것을 아내 문정원의 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왜 이휘재는 조용하지", "실망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물론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서 사과의 뜻을 전하는 것이 또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이다. 그러나 이휘재는 평소 잘 이용하던 소셜 미디어에서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던 새해 운동 영상에서 이휘재는 "층간 소음이 걱정하시는 분들은 매트 하나 깔면 괜찮다"며 집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자막에는 '매트 하나 깔면 괜찮습니다. (없으면 이불도 괜찮습니다)'라고 버젓이 적혀있다. 이를 보면 침묵을 지키는 것은 책임감 없는 태도다.

층간 소음부터 장난감 먹튀까지, 좋지 않은 논란을 빚고 있는 부부의 행보에 대중들은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문정원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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